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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11

🍵 가정식 백반{보통 가정의 집밥} 🍵 오늘은 어찌어찌해서 가족이 모두 같이 한끼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가정처럼 저희도 네식구이지만 서로 시간이 안맞고 바쁘다보니 다 같이 모여 한끼하기도 쉽지 않네요. 평상시엔 제가 나가있을때는 미리 요리를 해놓고 각자 알아서 먹게되기가 일쑤였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외식도 좋지만, 다같이 식탁에 모여 두런두런 이야기도하고 밥도 먹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반찬 몇가지 해서 밥상을 차렸어요. 모처럼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보통 가정의 집밥처럼 정말 몇가지 반찬을 만들어 봤어요. 🥕 먼저 고구마밥을 했어요. 쌀을 씻고 고구마껍질을 까서 썰어 넣고 밥통에 밥을 앉혔어요. 🥕 계란말이도 하구요, 급하게 해서 좀 엉망이네요.ㅎㅎㅎ 🥕 어묵볶음도 뚝딱뚝딱 했구요, 🥕 시금치 나물도 무쳐보고요, 🥕 참, 국은 북.. 2020. 11. 5.
💪 건강에 좋은 "부추전, 감자전" 보통 비올때 전이 생각난다고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기름진 음식이 생각나기에 고기는 별로라서 전을 해먹기로 했어요. 부추는 한단 사면 꼭 냉장고 야채실에서 요리조리 왔다갔다하다가 시들어서 꼭 반은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러기전에 얼른 부추를 꺼내서 반은 부추김치를 담그고 반은 부추전을 했어요. 부추김치는 나중에 올릴게요. 부추전만 하기엔 좀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감자전도 같이 만들어 보았어요. 원래 저는 저혈압이 좀 있어서 겨울에는 손,발이 더욱 차가워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거같아요. 부추는 몸에 열을 내게 해주고 비타민도 많이 들어있고 항암에도 좋고 여러가지로 좋은 야채이기에 저처럼 혈액순환이 안되고 몸이 찬 저혈압인 사람은 자주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 그럼 만들어봅시당~~ 🌵 .. 2020. 11. 4.
🥄얼큰한 고추장찌개🥄 주말에 비가 오더니 날씨가 급추워 졌어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감기 안걸리도록 조심해야겠어요. 여러분도 건강조심하시길 바랄게요. 일끝내고 집에 오니 국이든, 찌개든 뜨뜻한 국물이 있어야 밥이 넘어갈거같아 무얼할까 고민하다 얼큰한게 먹고 싶어서 고추장찌개를 얼큰하게 끓여보았어요. 🥄 고추장찌개 재료 : 찌개용 돼지고기, 감자, 호박, 양파, 두부, 대파, 청양고추, 어묵, 고추장찌개 양념 : 고추장2스푼(밥숟가락기준), 간장3스푼, 설탕반스푼, 다진마늘1스푼, 식용유반스푼 🥄 먼저 고추장찌개에 들어갈 야채들을 썰어놓습니다. 갠적으로 어묵을 좋아해서 어묵을 넉넉히 넣었습니다. 🥄 쌀뜨물을 받아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찌개용 돼지고기와 감자를 먼저 넣습니다. 그리고 고추장 두숟가락을 넣어 잘 풀어준후 팔팔 끓입니.. 2020. 11. 3.
🍚 눈꽃치즈 덥밥 {찬밥 활용하기} 요즘 식구들이 자꾸 밥을 먹고 들어오고 같이 먹을시간이 별로 없다보니 찬밥은 점점 많아지고 밥을 또 하자니 그렇고 해서 혼자 찬밥을 정리해야겠네요 ㅠㅠ 그러다보니 별수없이 또 볶음밥을 하게 되네요. 때마침 딸아이가 들어와서 모처럼 한끼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그럼 간단히 찬밥을 활용해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 먼저 파프리카를 색깔별로 송송 다져놨어요. 💚 그다음엔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찬밥을 넣고 송송썰은 파프리카와 제가 좋아하는 마늘쫑도 넣구 계란도 넣어서 맛있게 볶는거죠. 별거없슴돠...ㅎㅎ (찬밥이 잡곡이라 사진엔 약콩도 까맣게 보이네~~) 💚 그릇에 볶음밥을 넣고 그위에 제가 좋아하는 사르르 눈꽃치즈도 얹었어요. 그리고 이름을 눈꽃치지덥밥이라고 지어봤어요.ㅋㅋ 이렇게 오늘도 찬밥을..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