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질땐 뜨끈뜨끈한 순대국이 최고!!
하루종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네요.비가 와서 그런지 으슬으슬 춥고 이불속에서 꼼짝달싹도 않하고 있었어요. 앞으로는 추워질 날만 남았네요. 이럴때일수록 감기조심해야겠어요.이렇게 날씨가 스산하고 추워질땐 가슴속이 뜨끈뜨근한 뭐 그런 음식이 생각나네요.그래서 오늘은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원래는 남편 술안주로 순대볶음을 해주려고 사다놓은순대를 그냥 순대국을 해먹기로 했어요. 저도 사실 집에서 순대국해먹는건 첨이예요.그냥 내맘대로 간단하게 해보려구요. 내장, 간, 이런것도 없이 순대만 넣고요. 그럼, 재료를 살펴볼까요~~ 순대국재료 - 순대, 사골육수, 들깨, 새우젓, 부추, 청양고추, 대파, 마늘, 후추(요정도인거같아요.ㅎㅎ)다대기재료 - 고추가루한큰술, 간장반큰술, 액젓한큰술, 마늘조금, 후추 먼저 마트..
2020. 11. 1.
🥗반찬이 없을때 뚝딱🥄 한그릇요리🥄
주말 오후가 되었네요. 주말에는 미뤄둔 청소와 빨래를 하야겠죠. 청소와 빨래를 다 하고나니 허기가 지네요. 밥은 있는데 마땅히 반찬거리가 없더라구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장을 못봐서 재료도 별로없고 야채실에 콩나물이 보이네요.ㅎㅎㅎ 그럼, 오늘은 간단하게 콩나물밥이나 해 먹어볼까요~~~ ❤ 오늘의 메뉴 : 콩나물밥과 계란국 ❤ 재료 - 콩나물밥(콩나물, 부추, 햄, 김치) 계란국(계란2개, 새우젓, 후추, 깨, 다시마) 양념장(간장, 고추가루, 참기름, 깨) 먼저 끓는물에 콩나물을 데쳐 놓습니다. 그리고 콩나물밥에 넣을 재료들을 썰어 놓았어요. 저는 부추랑 김치, 햄을 썰어 놓았어요. 평소엔 햄 대신 다진고기를 볶아서 준비하는편인데 다진고기가 없어서 고기대신 햄을 썼어요. 전 그때그때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2020. 11. 1.